눈물의 여왕 다시 보기 및 재방송 마지막 회 결말

최근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인 눈물의 여왕 다시 보기 사이트와 눈물의 여왕 마지막 회 결말에서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재방송 시간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눈물의 여왕 다시 보기 및 재방송 시간

주말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이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사랑의 불시착을 넘어섰으며, 손예진-현빈 커플에 이어 김지원-김수현 커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14회까지는 답답한 전개가 이어져 시청자들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으며, 이에 눈물의 여왕 결말이 어떻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었죠.

눈물의 여왕 결말과 상관 없이 두 주인공의 케미는 장난 아니었죠. 가볍게 보기 좋은 드라마이긴 합니다. 눈물의 여왕 다시 보기를 TV로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가장 빠른 눈물의 여왕 재방송 시간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눈물의 여왕 재방송 시간 보기

눈물의 여왕 마지막 회 결말을 알아보기 전에 드라마 주인공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백현우 역할의 김수현 배우님(서울대 법대 출신 변호사로 나옴), 홍해인 역할의 김지원 배우님(퀸즈 백화점의 사장님으로 나옴), 윤은성 역할의 박성훈 배우님(홍해인을 좋아하는 역할인데, 악역으로 나옴), 홍수철 역할의 곽동연 배우님, 천다혜 역할의 이주빈 배우님으로 눈물의 여왕 드라마의 주역 배우들입니다.

바로 눈물의 여왕 다시 보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몇 가지 사이트들에서 보실 수 있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눈물의 여왕 다시 보기 1

눈물의 여왕 다시 보기 2

눈물의 여왕 다시 보기 3

눈물의 여왕 마지막 회 결말 줄거리(스포일러 있음)

눈물의 여왕 마지막 회, 파격적인 결말 전개였던 16화. 행복한 눈물의 여왕 결말을 바라며 즐겁게 시청했던 눈물의 여왕 결말, 마지막 회. 그러나 초반부터 현재 시청 중인 작품이 로맨스 드라마인지, 막장드라마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놀라운 전개가 이어졌고 결말은 해피엔딩처럼 보였지만 저승 엔딩이라 그런지 미적지근한 눈물의 여왕 결말이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쉽다는 평가가 있었죠.

해인이 감쪽같이 사라진 이유는 버스가 들어왔을 때 승합차를 타고 있던 괴한들이 그녀를 납치했기 때문입니다. 그녀가 깨어난 곳은 가족 사냥터가 있는 별장이었고, 윤은성은 그녀에게 왜 백현우를 만나러 갔는지 따져 묻기 시작했죠. 사실 확인을 위해 해인을 만나려 했으나 그러지 않기로 했다는 말을 들은 윤은성은 함께 떠나 결혼하자고 하며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프러포즈를 합니다. *버스가 정차하는 순간을 노려 납치를 하고, 순식간에 운전자도 바꿔치기한다고? 약간의 억지스러운 부분도 존재하긴 했습니다.

홍해인이 횡단보도에 서 있을 거라는 건 어떻게 예측했고, 백현우가 횡단보도를 건너게 될지는 어떻게 예상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병원으로 후송되었던 현우는 의식을 되찾자마자 고통을 무릅쓰고 해인을 찾아 나섭니다. 그레이스고가 모슬희에게 윤은성이 해인을 납치했다는 사실을 전했으니, 모슬희가 해인이 있을 곳을 찾아줄 것이었습니다. 모슬희는 윤은성에게 찾아가 자신이 보관하던 홍만대의 비자금과 원본 파일을 돌려달라고 말하죠. 예상대로 보트 사고는 모슬희가 저지른 일이었죠.

그녀는 그 당시 홍해인도 함께 죽었어야 했다며 폭언을 내뱉고 이에 모자는 격렬한 말다툼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바닷가에서 해인이 사고를 당하던 날, 윤은성은 어머니를 만나러 왔었고 그 현장에서 어머니가 보트를 망가뜨리는 모습을 목격했지만, 홍범준의 자녀들이 모두 사라져야만 함께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이 사실을 숨깁니다.

윤은성은 해당 파일이 서랍 안에 있으며 비밀번호는 어머니의 생일임을 말하지만 돈이 숨겨진 장소는 밝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대화를 전부 엿들은 홍해인. 윤은성은 해인이 몰래 듣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그녀를 추적하기 시작하고, 그때 막 도착한 현우는 해인이를 구해 함께 도망칩니다.

경찰이 출동한 상태에서도 윤은성은 해인에게 같이 가자고 하지만 이를 거부하자 "억지로라도 데리고 가겠다"라고 말하며 총을 쏩니다. 결국에는 현우가 해인을 대신해서 총상을 입고, 윤은성은 그 자리에서 사망하게 됩니다. * 일반 시민인 윤은성에게 경찰특공대가 출동한 건 너무 과도한 대응이라고 느껴져서 이것도 눈물의 여왕 마지막 회에서 아쉬운 부분이 들었습니다. 아들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모슬희는 순간 충격을 받았지만, 이내 태블릿을 폐기하며 증거를 인멸하고 상속 절차를 밟아 회장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퀸즈 그룹을 분할 매각하려는 계획을 실행에 옮깁니다.

수술은 다행히도 성공적이었고, 의식을 되찾은 현우는 해인에게 그동안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던 약속들을 잊어버려 힘들게 했다며 사과하며 진심을 전하게 됩니다. 이후의 눈물의 여왕 결말의 자세한 내용은 눈물의 여왕 다시 보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거의 다 말씀드렸지만 어쨌거나 해피엔딩이기는 합니다.